롤센터의 웹파트중에는 Cue가 있습니다. Cue는 조건에 맞는 데이터의 수치를 아이콘화 하여 표시하며 설정에 따라 경고표시(!)를 할 수 있으며 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련 화면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기본으로 제공되어지는 Cue 이외에 새로운 Cue를 만들고 롤센터에 표시하는 것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백견이 불여일행! 다음 예제를 참조하셔서 직접 추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Accounts receivable > Common > Customer invoices > Open customer invoices 리스트 페이지 실행
2. Advanced filter 클릭
3. 이전 필터링된 조건이 있을 경우 초기화를 위해 Reset 클릭
4. Range 탭의 그리드에 라인 추가(Ctrl-N)
5. Open customer transactions 테이블 선택
6. Amount 필드 선택
7. criteria 에 >50000 입력
8. Modify 버튼을 클릭하고 Save as cue 선택

9. Cue 이름 입력 : Large open invoices
10. Show sum of field에 CustTransOpen::AmountMST 선택
11. Show alert when count is 선택하고 Greater than에 5입력

 

12. 롤센터의 추가하고자 하는 웹파트에서 Add Cue 클릭
13. Cue to add 에 위에서 생성한 Cue(Large open invoices) 선택

SQL Server 2012를 공식지원하는 Dynamics AX 2012 Hotfix가 나왔습니다. 지난번 설치기 포스팅과 같은 삽질(ㅜㅜ)은 이제 안하셔도 되겠네요.

Hotfix 2680186 다운로드

설치를 위해서는 Dynamics AX 2012의 설치 프로그램에 Hotfix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설치 프로그램을 패치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설치 DVD를 로컬 폴더에 복사하고 Update 폴더에 DynamicsAX2012-KB2680186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Hotfix를 압축해제하거나 Ultra ISO 같은 CD/DVD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동일 작업 수행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Dynamics AX 2012의 다른 Hotfix도 동일하게 적용가능합니다.

설치 프로그램의 패치가 완료되면 이후 과정은 기존 설치과정과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새로이 출시된 따끈 따끈한 SQL Server 2012에 잔뜩 기대감을 가지고 Microsoft Dynamics AX 2012 설치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치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 공식지원하는게 아니므로 라이브환경에 권장하지는 못합니다. 이후 다른 포스팅에서 MS의 지원계획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설치기 시작합니다!!

※ 사용 OS 및 Software
    - Windows 2008 R2 Enterprise Edition SP1
    - SharePoint Server 2010 SP1
    - Office Professional Plus 2010
    - Visual Studio 2010 Ultimate SP1
    - SQL Server 2012
    - Microsoft Dynamics AX 2012 FP(Feature Pack)

- 흐미 이것 저것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을 설치하고 나니 Dynamics AX 설치는 시작도 안했는데 반나절여가 훌쩍 지나갑니다. (조만간에 꼭! SSD로 바꾸고 말테다.)

- Dynamics AX 2012의 가장 최근 버전을 사용하기 위해 얼마전에 Release된 Dynamics AX 2012 FP를 사용하여 Install을 시작합니다. (Dynamics AX 2012 FP에 대해서도 이후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Dynamics AX 2012의 설치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설치 유효성 체크를 통해 사전 필수 구성요소들을 모두 구성 완료하고 설치 옵션 중 신규 Database 생성을 선택했는데 조금 진행되는가 싶더니 에러를 뿜어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ㅜㅜ)

 

Windows PC용 키넥트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네요. 향후 AX의 User Interface에 키넥트를 추가하는 내용이 작년 11월 프랑스에서 열렸던 AX2012 2차 Technical Conference 에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PC조작이 힘든 생산현장에서 키넥트를 사용한다면...상상만으로도 멋집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9458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운영체제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작인식 센서 ‘키넥트’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상업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도 포함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도 함께 출시했다. 게임을 조작하는 데만 제한적으로 이용되던 키넥트가 윈도우 PC와 만나 활용 영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키넥트는 원래 MS의 콘솔 게임기 ‘X박스 360′에서 이용하는 동작인식 컨트롤러다. 공간의 깊이를 잴 수 있는 센서와 음성인식 센서 등을 갖춘 키넥트는 게이머의 몸짓을 인식해 게임 캐릭터를 조작하거나 춤을 추는 게임을 즐기는 식으로 이용됐다.

키넥트 센서의 이 같은 특징에 먼저 주목한 건 게이머와 해커들이었다. 키넥트를 해킹해 X박스 360 외에 PC나 TV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개조하는 사례도 많이 소개됐다. MS의 이번 윈도우 버전 키넥트는 키넥트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하려는 사용자와 개발자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S가 이번에 공식적으로 출시한 윈도우용 키넥트는 USB를 이용해 PC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한 PC에 최대 4대의 키넥트를 연결할 수 있다. 키넥트 센서가 인식할 수 있는 거리도 짧아졌다. 기존 X박스용 키넥트의 인식 거리는 일반적으로 최대 4m 정도였다. 윈도우용 키넥트의 인식 거리는 50cm 수준이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을 이용하는 PC 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의 음성을 보정해 음성인식률을 개선했고,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경우를 고려해 사용자를 구분하기 위한 골격 추적 기술도 포함됐다. 윈도우용 키넥트 정식 버전은 ’윈도우7′과 ‘윈도우8′ 운영체제에 최적화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윈도우용 키넥트가 이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사용자의 몸짓으로 PC용 게임을 조작하는 것은 기본이다. 대형 스크린과 키넥트를 이용해 교육 현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의료 영역도 키넥트가 활약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다. 마우스나 키보드, 터치형 입력장치를 이용할 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키넥트의 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해 의료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실제로 대만 PC 제조업체 아수스는 윈도우용 키넥트 센서를 노트북에 내장한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8′의 메트로UI 환경에서 키넥트의 활용성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키넥트가 이 같은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앱)이 필수적이다. PC에서 키넥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지만, 키넥트를 쓸 수 있는 앱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MS는 윈도우용 키넥트 출시와 함께 SDK 버전 1.0도 함께 내놨다. 윈도우용 키넥트 앱을 개발하려는 사용자는 MS가 지원하는 SDK를 이용하면 된다. 윈도우용 키넥트 SDK 버전 1.0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윈도우용 키넥트 출시 가격은 249달러다.

Dynamics AX는 애석하게도 Microsoft에서 공식적인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Microsoft 파트너사들을 통해 한글화 작업 및 로컬라이제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아래 화면은 2011년 1월에 씨애틀에서 열렸던 Microsoft Dynamics AX 2012 Technical Conference에 다녀온 뒤 새로워진 Dynamics AX 2012의 UI 및 Framework에 맞추어 2011년 4월에 개발 완료한 부가세 모듈의 일부입니다.

 

Microsoft Dynamics AX 2012 UI 네번째 포스팅으로 Transaction Detail Form을 살펴보겠습니다.

Microsoft Dynamics AX 2012 UI의 세번째 포스팅으로 Master Detail Form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Dynamics AX 2012는 UI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MS에서는 훨씬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익숙해 질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워진 UI중 하나인 List page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